씨 뿌리기와 물주기
농사는 씨를 뿌리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씨를 뿌리기 전에도 흙을 갈고 엎고 고랑을 내고 물길을 터야 했다. 이제 씨를 뿌린 후에도 잘 자라 결실하기까지 물을 주고 돌봐야만 한다. 전도가 이와 같다.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많은 과정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말씀을 듣고 배우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한 이후에도 믿음을 고백케 하고 삶의 변화라는 결실로 이끌기 위해서 또한 물을 주고 돌보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전도는 말로 전하는 과정이 있고 생활로 돌봐줘야 하는 물을 주는 과정도 있다. 그토록 많은 씨를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결실한 영혼이 적은 이유는 씨만 뿌렸기 때문이다. 많은 결실을 바란다면, 씨를 뿌린 이후에 사랑과 기도로 계속 물을 주어야 한다. 씨를 뿌리는 것도 중요하고 이미 뿌린 씨앗들에 물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농사꾼의 분주한 하루처럼 성도의 하루도 분주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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