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출정기(出征記)

거북이의 날개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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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자신의 생명에 대한 강한 애착은 이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본능 중에 하나입니다. 생명은 존귀하기에 의사는 생명 연장을 위해 긴 시간의 수술을 하기도하며, 한 생명을 건지기 위해 많은 돈들이 사용되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듯 귀중한 생명조차도 가치 있는 명분 앞에서는 아낌없이 희생되기도 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싸움에서 희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건지기 위해 희생되기도 합니다. 

 

만일, 한 아버지가 온 가족을 위기로부터 건지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였다면 우리는 누구라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귀한 생명이라도 그보다 더 가치 있고 귀한 일을 위해서라면 희생되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 24절)

 

 바울은 자신의 생명조차도 기꺼이 바칠 수 있는 일이 바로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한 사람을 영원한 멸망으로부터 건져내어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우리의 목숨조차도 기꺼이 버릴 수 있게 하는 가장 가치 있는 귀한 일입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을 구차히 연명하다가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보다는 복음의 사역을 위하여 기꺼이 바치는 것이 훨씬 의미 있을 것입니다. 더 큰 가치 있는 일을 위해 기꺼이 우리의 목숨을 주님 나라를 위하여 바칩시다. 주의 용사들이여 목숨을 걸고 전도 사역에 함께 참여합시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군대는 죽기를 작정한 군사들로 모인 부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대하여 바로 그렇습니다. 

기꺼이 주님을 위해 죽기로 작정한 그리스도인들이여! 이제 오늘 하루 먼저 자신에 대하여 죽고 자기를 부인하며 오직 주님을 위하여 살아갑시다. 주님을 위하여 살아간다는 것은 바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죽음의 연속임을 기억하십시오. 매일 주를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만이 목숨까지도 드릴 수 있는 진정한 순교자입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앞서 간 바울 사도의 고백을 우리의 것으로 삼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영적 전선으로 나아갑시다. 승전가를 부르는 앞서간 주의 용사들이 우리를 최전선으로 불러내고 있습니다. 주의 용사들이여 함께 십자가의 깃발을 들고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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