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치고 낙심될 때 우리가 돌아가야 할 단 한 가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치고 낙심될 때,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는 사도 바울이 순교 직전 로마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남긴 간절한 유언을 바탕으로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치고 힘든 순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십자가의 은혜와 복음 전파의 사명에 대해 영상의 핵심 내용을 3가지로 요약해 드립니다.
1. 예수님이 남기신 유언, "다 이루었다"의 3가지 의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다 이루었다(테텔레스타이)"라는 말씀에는 단순히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 이상의 깊은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 첫째, 죗값을 다 치렀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심으로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 둘째, "내가 너를 참으로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자신의 목숨을 버리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 셋째, "나를 잊지 말라"는 간절한 당부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진실한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며, 그 은혜를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2. 복음 전파: 침묵은 죄이며 불순종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고 당부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 전도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입을 닫고 침묵하는 사이, 누군가는 영원한 지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서영훈 목사님은 타지에서 고생하시다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돌아가신 친형님에 대한 가슴 아픈 후회를 나누며, 내일은 우리에게 속한 시간이 아님을 경고하셨습니다.
- 두려움과 게으름을 이겨내야 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보다 사람의 시선이나 환경을 더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거리에 사자가 있다는 핑계로 주저앉게 만드는 우리 마음속의 '게으름'이야말로 진짜 두려워해야 할 적입니다. 기회는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용기를 내어 붙잡아야 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방법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고 자신의 방종을 막기 위해 옷단 귀에 청색 끈(찌찌트)을 달았습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을 기억하기 위한 영적인 '청색 끈'이 필요합니다.
- 소중한 기억을 잊지 않으려면 자주 왕래하는 곳에 머물러야 하듯, 우리가 주님을 잊지 않으려면 자주 왕래하는 곳이 바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 수요 말씀, 주일 말씀, 교제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신앙의 안전장치입니다.
- 신앙생활 중 사단의 공격(아말렉)에 피곤해질 때, "좀 쉬어도 괜찮다"는 거짓된 유혹에 빠지지 말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끝까지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삶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무한한 사랑과, 가족을 잃은 목사님의 절절한 간증은 우리에게 전도의 사명이 얼마나 시급한지 일깨워 줍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주신 이 모든 구원의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지 깊이 고민해 봅시다. 지치고 낙심될 때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주변 영혼들에게 담대하게 다가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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