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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말씀

[생명의말씀선교회]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by 스토리위버 (Story-Weaver) 2026. 6. 6.

2,700년 전 예언된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성경 이사야 24장은 지금으로부터 약 2,7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이지만, 놀랍게도 오늘날 신약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그 내용이 완벽하게 일치하며 마지막 때의 심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되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라는 구절은 축복의 문이 아니라, 세상에 쏟아질 무서운 심판의 문이 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땅을 완전히 공허하고 황무하게 뒤집어 엎으실 때, 제사장과 백성, 상전과 종, 부자와 가난한 자를 막론하고 그 누구도 이 심판을 피할 수 없으며 모두 동일한 운명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토록 무서운 재앙이 지구를 덮치게 되는 것일까요?

1. 저주가 땅을 삼키는 이유, 땅을 더럽히는 4가지 죄악

하나님이 만드신 지구가 맹렬한 저주에 삼켜지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이 율법을 범하고 땅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땅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구체적인 죄악들을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1. 성적인 타락 (간음과 동성애): 레위기 18장 말씀에 따르면, 간음이나 동성애와 같이 비정상적으로 몸을 섞는 심각한 성적인 죄는 땅을 더럽히며, 결국 견디지 못한 땅이 그 거민을 토해내게 만듭니다.
  2. 무죄한 피 흘림 (낙태 및 묻지마 살인): 민수기 35장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면 땅이 더러워진다고 경고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행되는 수천만 건의 낙태와 애매하게 죽음을 당하는 묻지마 살인 등 억울한 피가 땅을 인간의 반대편에 서게 만듭니다.
  3. 우상숭배와 탐심: 예레미야 3장의 말씀처럼 돌과 나무로 우상을 섬기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마음에 더 중심에 두는 모든 '탐심' 역시 땅을 더럽히는 우상숭배입니다.
  4. 영원한 언약을 파함 (복음 거부): 심판을 부르는 가장 결정적이고 궁극적인 죄는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로 완성하신 구원의 복음, 즉 '영원한 언약'을 끝까지 거부하는 것입니다.

2. 전 세계에 전파되는 은혜의 복음과 거부하는 자들

그렇다면 심판은 예고 없이 갑자기 찾아올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원한 언약인 이 '구원의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온 세상 땅끝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동방에서부터 바다 모든 섬에 이르기까지 구원받은 의인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찬양하는 일들이 지금도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귀한 은혜의 시대에 복음이 널리 전파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짓을 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궤휼한(거짓된) 자들이 복음을 끝까지 거부할 때, 이 지구에는 오직 하나님의 맹렬한 저주만이 남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3. 함정과 올무, 그리고 위에 있는 문이 열리는 날

끝까지 은혜를 거역하고 땅에 남겨진 자들에게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철저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라는 이사야의 예언처럼, 환난을 피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큰 심판이 들이닥칩니다. 애굽의 파리 재앙을 피하면 앗수르의 벌 떼가 오고, 독사를 피하면 날아다니는 불뱀이 덮치는 것과 같습니다.

마침내 "위에 있는 문"인 하늘 문이 열리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백마를 타고 지상으로 재림하십니다. 아마겟돈 전쟁과 큰 지진, 50kg이 넘는 거대한 우박 재앙으로 온 지구가 부서지고 흔들리게 됩니다. 이때 주님을 대적하던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산 채로 유황 불못에 던져지고, 마귀 역시 무저갱에 천 년간 갇혔다가 훗날 영원한 불못으로 던져지며 철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구원의 문, 전도의 문이 닫히기 전에 은혜의 안식처로

예수님이 세례(침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렸던 것처럼, 지금은 심판의 문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고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은혜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축복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노아의 방주 문이 어느 날 굳게 닫혔던 것처럼 지금 열려있는 이 구원의 문과 전도의 문도 조만간 완전히 닫히게 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가오는 끔찍한 심판과 죽음 뒤의 영원한 세계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늘 문이 닫히기 전, 다가오는 춘계 수양회와 일상의 삶 속에서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일에 우리의 모든 마음과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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