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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주업인가 부업인가?

by 스토리위버 (Story-Weaver) 2022. 12. 25.

선교사를 모집하던 한 선교단에서 신청자의 명단 중에 구두 수선공이 들어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이미 훈련받은 목사와 전도사들을 모집하고 있었으므로 구두수선공이란 직업은 자격요건에 전혀 해당되지 않았다. 그래서 면접시간에 그의 직업을 직접물어보았다.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저의 직업은 그리스도인이며 복음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일에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구두 수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업은 그리스도인이며 부업은 구두 수선공입니다.”

 

 

이러한 대답은 그리스도인이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잘 교훈해 주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주업은 복음 전하는 일이다. 회사원, 상인, 주부, 학생 등 세상의 많은 직업은 단지 우리의 부업일 뿐이다. 혹시 나는 주업과 부업을 바꾸어 생활하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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