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해줄 수 없는 일, 회개와 믿음

다른 사람의 죄를 지적하고 비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이며 자신의 죄를 해결하는 일인데도 말이다. 자신의 죄 문제는 누군가가 해결해 줄 것이 아니다. 먼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후에 자신과 같은 문제를 가진 다른 사람을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에도 스스로 돌이키라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애 3:40) 

…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겔 18:32)

 

 

 

숨을 쉬고 밥을 먹고 자고 쉬는 것은 남이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생존에 필요한 것은 반드시 스스로 해야 할 일인 것처럼, 심판에서 벗어나 살기 위해서 해야 할 ‘하나님에 대한 회개와 구주에 대한 믿음’은 반드시 스스로 해야 할 일이다. 삶 대부분을 다른 사람의 죄를 간섭하는 것으로 보내지 말고 먼저 자신을 살피며 스스로 돌이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 후에 비로소 내가 벗어난 죄들과 같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