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영원한 만남의 장소

거북이의 날개 2022. 6. 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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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쟁이 나서 우리 가족이 헤어지게 되면 전쟁이 끝난 후에 매달 첫날에 서울시청 앞에 모이도록 하자. 거기서 다시 만나자.”
아이들을 키우면서 혹시 가족이 헤어져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될까 두려운 마음에서 했던 말들 중의 하나였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못 만나게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갖곤 한다. 제일 큰 비극과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시는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별이 슬프고 죽음이 슬픈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생각만으로도 슬픈데 실제로 다시 만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얼마나 절망적이고 슬프겠는가.

 


여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예수 안에서 살고 예수 안에서 죽어 천국에서 만나는 것이다. 이별이 다시는 없는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반드시 다시 만날 것이다. 모든 이별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남으로 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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