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민 18:7)
직분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도 값없이 은혜로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급과 영광을 더해 주시기 위해서 직분이란 또 하나의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모두가 은혜라는 사실이 우리를 겸손케 합니다.
마치 자신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큰 교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도움 없이 천지를 홀로 창조하셨고 구속의 역사도 홀로 이루셨습니다.우리는 단지 은혜를 받고 받아서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 전 제 또래의 한 설교자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식과 재능으로 무장하고 열심까지 있던 설교자의 죽음을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그를 취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꼭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신다면 그것은 단지 은혜일 뿐입니다.
내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은혜로 내게 직분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직분도 은혜라는 사실이 나를 더욱 겸손케 합니다. 직분이 주는 최고의 유익 중 하나는 직분으로 인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머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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