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인사는 - [펌]생명의말씀선교회

 

사람은 생활환경과 직업에 따른 언어습관이 있다. 이러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식당주인은 인사할 때 “식사하셨어요?”라도 하고 약사나 의사는 “요즘 어디 아프신 데 없어요?”라고 하며 장의사는 “야! 너 아직 안 죽었구나!”라고 한단다.

음란한 생각이 가득 차 있으면 입만 열면 음란한 이야기를 할 것이며, 영화 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으면 자연히 영화 본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 성경에 이르기를,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하였다(마12:34).

 

 

그리스도인이 평소에 주님과 늘 교통하며 말씀이 그 마음에 가득 차 있다면, 대화할 때 자연스럽게 성경 말씀이 인용되며 전도의 문이 열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말과 행동 모두는 바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나타나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는 만나는 주변사람에게 어떠한 내용의 이야기를 주로 하는가? 그것이 바로 내 마음이 주께 있는지 세상에 있는지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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