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혼자가 아니랍니다
고아는 홀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배고픔과 추위의 고통 속에서도 이것을 혼자서 해결하며 살아야 합니다. 남편이 먼저 죽은 과부도 비슷한 삶의 시련을 홀로 견뎌야 합니다. 때론 병상에서 신음하거나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기도 하지만, 모든 것을 홀로 해결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고아와 과부는 동정의 대상처럼 여김을 받기도 합니다.
이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했던 날들을 떠올리며 미치도록 그리움에 사무쳐 슬프게 살아가곤 합니다. 우리가 사는 삶은 잔인하게 한순간에 우리를 고아로 과부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삶을 잔인하다고 표현하는가 봅니다.
그렇게 운명처럼 슬픔을 짊어지며 살아가던 우리가 예수님을 주와 구주로 만났습니다. 우리 구세주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완전하게 변화시켰고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셨고 나의 남편이 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고후 6:18)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사 54:5)
우리의 구주는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아버지처럼 또 남편처럼 우리를 사랑하시며, 양육하시며, 보호하시며 함께하여 주십니다. 이젠 더 이상 고아와 과부처럼 삶의 시련과 어려움을
혼자 짊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고아가 아니며 과부도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와 늘 함께 계셔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직접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홀로 있다는 것은 두렵고 무서운 일입니다. 더 이상 홀로 선 것처럼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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